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도교육청, 마스크 착용 생활화 위한 '마스크 송' 제작

도교육청 홍보대사 쌤튜버 ‘달지’, 래퍼 ‘처리’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노래 손 씻기 송에 이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마스크 송뮤직비디오를 제작해 25일 공개했다.

 

마스크 송'은 경쾌한 리듬의 비트에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가사로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에는 도교육청 홍보대사 이현지(랩하는 쌤튜버 달지’)와 대학원생 래퍼 처리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학교 현장의 학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로 홍보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지난 번 제작한 손 씻기 노래가 학생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손 씻기 생활화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 "마스크 송도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누구나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마스크 송이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송뮤직비디오는 경기도교육청 TV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i8pFdkroq7I)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현지(랩하는 쌤튜버 달지’)가 참여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제작한 손씻기 송은 유튜브 조회 수 152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