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정수기·지하수 연 4회 수질검사로 물 위생관리

도내 지하수 이용하는 15개 학교 수질 관리 강화, 상수도 설치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물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저수조 연 1회 수질검사, 지하수와 정수기 연 4회 수질검사, 급수관 21회 수질검사, 1회 이상 청소와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조사한 지난해 4분기 먹는 물 관리 실태조사에서는 관내 2,479개 초특수학교 모두가 수질검사 항목에 적합한 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특히 지역 여건상 지하수를 마시는 학교는 연 1회 수질검사 항목을 최대치인 47개 항목으로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84, 20202곳 등 최근 3년 동안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도내 학교 6곳에 상수도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에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학교는 15곳으로 도교육청은 지역 상수도사업소와 협력체계를 갖추고 이들 학교에 상수도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환경개선과장은 도교육청은 철저한 수질검사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마시는 물 공급에 더욱 노력하겠다, “지하수를 마시는 15개 학교는 상수도 인입 여건을 적극 검토해 학교에 상수도가 인입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