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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도의원. 이재한시의원 광문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보

광문초등학교 교육환경이 높아질 전망이다.

광명시의회 이재한 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과 김정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1선거구)이 협력해 노후된 교실 출입문과 신발장을 교체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도·경기도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총 1억8094만원이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반영됐으며, 해당 예산은 광문초등학교 1~3층 일반교실, 특수학급, 돌봄교실의 출입문과 신발장 교체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1991년 개교한 광문초는 그간 4~5층 일부만 개선됐을 뿐, 저학년이 주로 이용하는 1~3층은 개교 이후 33년간 노후된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따라 2024년 학부모 대토론회에서도 교실 환경 개선 요구가 집중 제기됨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들 사이에서 위생과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이재한·김정호 의원은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번 추경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정호 도의원은 “맹모삼천지교처럼, 교육은 환경이 핵심”이라며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환경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재한 시의원은 “교육환경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전반적인 요소를 포함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배울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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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골프연습장 혹서기 직원 격려 실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7월 29일 광명골프연습장(이하 사업장)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격려품과 함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직접 사업장 현장을 방문한 서일동 사장은 근무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근무 중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를 확인하였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충분한 휴식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업장을 관할하는 공사 체육사업1팀에서는 7월 30일 중복을 맞이하여 근무 직원들 대상 치킨 43마리를 제공하여 사기를 북돋웠다. 서일동 사장은 “폭염이 지속되니 무엇보다 개개인의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사업1팀은 하절기 폭염 대응을 위해 근무시간 중 수분 섭취를 유도하는 '이온데이' 캠페인과 더불어, 야외 근무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폭염예방 물품을 별도 지급하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현장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 조성과 더불어 직원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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