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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나의 꿈에 날개를 달아~!'

꿈 싹을 틔우고, 꿈 밭을 가꾸는 광명광성초등학교 진로교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산하 광명광성초등학교(교장 이봉로)에서는 2015. 04. 06() 부터 06.30()까지 1~6학년 전 학급(38)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전문 강사의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꿈 싹 틔우기, 꿈 밭 가꾸기, 꿈 터전 넓히기의 목표 아래 이론적인 기존 진로교육 방식을 탈피하여 실질적, 체험적인 진로교육이 되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

46() 1학년 1반의 수업을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연 광명광성초등학교 진로교육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 해 보고, 자기 이해 활동지를 열심히 적어 내려가며 미래의 자신에 대해 발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진로교육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진로교육전문 강사의 진로교육 수업 외에도 본교에서는 전 학급 목요일 전일제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함과 더불어 체험형 진로페스티벌(6월 예정), 결과물 포트폴리오 전시회(10월 예정)도 계획하고 있어 흥미 up, 효과 up 진로교육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움직임과 더불어 진로교육과 관련한 교사, 학부모 연수를 병행하여 학생들과 자녀의 진로교육을 이끌어 주는데 있어 전문성 신장도 도모하고 있다. 마중물! - 적은 양의 물 그러나 그 적음의 부음이 없으면 펌프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마중처럼 광명광성초등학교는 진로교육이라는 펌프에 교사의 노력과 학부모의 관심, 학생들의 움직임의 세 바가지를 준비하였다. 그 바가지마다 진로교육이라는 마중물을 담아 미래 세상의 주역이 될 우리의 아이들의 꿈에 봇물이 솟도록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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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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