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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찾아가는 문화공연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권우섭)은 소규모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3일(월) 경기도립중앙도서관에서 인근 어린이집 유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문화적으로 소외된 용인, 안성, 여주, 이천, 화성 지역의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공연은 책‘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의 줄거리에 영감을 받아 마술극으로 새롭게 탄생한 ‘매직쿠키’를 준비했다. 마술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삶의 가치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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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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