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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나다움을 찾아 떠날 청년 인생학교 2기 광명 청년 모집

광명시 청년동에서는 521일부터 시작되는 청년 인생학교 2기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인생학교는 이미지, 관계, 진로, 습관 관리 등을 주제로 청년들이 나다움을 탐색하고 중·장기적 인생을 설계해 보는 6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열리는 청년 인생학교 2기는 521일부터 6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30~12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OT 및 그룹 활동(1) 퍼스널 컬러 특강(2) 버크만 검사를 통한 나의 관계/흥미 탐색(3) 버크만 검사를 통한 나의 직업 탐색(4) 목표를 찾고 실천하는 만다라트 계획표(5) 그리고 N잡러의 삶 나다움 공유회(6)로 구성된다.

 

나다움과 목표를 찾고 싶은 광명시 청년은 온라인(https://url.kr/yjlh9q)에서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6회 전체 참여가 가능한 15명을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 열린 청년 인생학교 1기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진로 고민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걱정도 많았는데, 참여하는 동안 힐링이 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2030대의 고민에 집중해 주는 인생학교가 너무 좋았다등의 후기를 남겨 이번 2기에 참여할 청년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청년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의 상세한 정보는 청년동 홈페이지(https://www.gmyouthzone.org)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집글을 참고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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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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