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환경

국가정책사업, 광명시민 모두의 중지를 모을 때이다.

23일 지역 모언론사의 소하-하안동 지하철시대 물건너 가나?’보도에 대하여 24일 국토교통부가 반박 해명자료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의 해명자료는 타당성과 관련된 것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타당성재조사 중간점검과 관련된 기사에 인용된 수치도 사실과 다르고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에서는 광명시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지하철유치는 광명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여서 현재 국토교통부와 지역 정치인들 그리고 시민들이 뜻을 모아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토교통부의 해명 반박자료와 같이 진행중인 사항이 사실과 다른 부정확한 내용으로 공개되는 것은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장애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지역민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광명시의 지하철 유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429일 보궐선거와 전혀 관계 없는 사항이다. 누군가의 유불리를 위하여 진행중인 사항의 내용을 배포하 것이 과연 광명시민을 위해 도움이 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이다.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 김대현 사무관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직 진행중인 사항이므로 확정 된 사항이 아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정부부처와 협의를 거쳐 최종발표할 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사항(경제성, 부동산 투기 검토등 타당성 검토)을 마치 확정 된 것처럼 보도하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토교통부의 24일자 보도자료 전문이다.

 

소하-하안동 지하철시대 물건너 가나?’보도 관련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타당성재조사 관련, 국토부는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음

 

동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분석 중간과정에서 나타난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타당성 제고방안을 마련 중이며,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최종 결과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분석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임

 

또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정부세종청사에 모여 이러한 논의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타당성재조사 중간점검 관련 기사에 인용된 수치도 사실과 다름

 

본 사업은 ’05수도권발전 종합대책에 반영된 국가 정책 사업로서 우리 부는 타당성 제고를 통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

 

타당성에 대한 잠정분석 결과 및 내부 검토 과정에 있는 부정확한 내용으로 공개되는 경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장애가 될 수 있음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