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시 청년동, 문화예술 기획자를 꿈꾸는 청년을 찾아서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82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Creator’s Lab-광명의 문화예술기획자 ○○씨를 찾아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Creator’s Lab - 광명의 문화예술기획자 ○○씨를 찾아서>는 청년 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사업의 기획 분야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기획자 및 창작자로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며, 청년들이 혼자 고민해왔던 기획안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하여 실행·발표하고, 최종 결과 보고회를 통해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기획서 작성 Tip &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례 소개 팀 커뮤니케이션 특강 기획안 발표 팀별 멘토링 문화 활동 홍보하기 특강 멘토 컨설팅 프로젝트 실행 최종 결과보고회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책임 멘토로는 콘텐츠 그룹 더스토리B의 대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이자 발행인, 팟캐스트 큰일은 여자가 해야지의 공동진행자이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의 저자이기도 한 이다혜 작가가 초빙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기획안 실현을 위한 청년동 및 지역 내 공간, 홍보,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자를 꿈꾸던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한 즐거운 충격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광명시 거주 또는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 활동을 하는 만 18~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82일부터 10일까지 청년동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un@gmyouthzone.org)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인터뷰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 홈페이지(gmyouthzone.org) 및 청년동 SNS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