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인물

‘제2회 올해의 광명인상’ 김유종(문화), 김정호(정치),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사회·복지) 선정

광명지역언론협의회 선정 ‘2022년 제2회 올해의 광명인 상’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기호신)문화부문에 김유종 사진작가 정치부문에 김정호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부문에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를 2회 올해의 광명인 상수상자로 선정했다.

 

#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10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미디어타임즈(신정식)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광명지역언론협의회 올해의 광명인 상은 광명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단체를 시민들에게 추천받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광명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자 제정됐다.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유종 사진작가는 사진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장을 역임하며 광명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으로 후학 양성에 혼을 쏟아 광명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호 경기도의원은 제7대 광명시의원(부의장)을 역임하고, 11대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재직하면서 시민의 편리한 생활과 광명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엄진호)내 자녀 내 지역은 내가 지키자는 신념으로 이웃 주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한 범죄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교통정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의 광명인 상은 지난 89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광명시에 직장을 두고 있는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추천인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10개 회원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특정 항목에 대한 개별 평가가 아닌 심사위원들의 장시간 토론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호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선행과 봉사로 광명을 알려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광명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5() 광명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