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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시흥시, 하절기 대비 감염병 감시체계 가동

시흥시가 기온상승과 더불어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수인성 설사 질환 환자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5~ 9) 비상방역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51일부터 9월말까지 가동되는 감시체계는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경기도 및 질병관리본부와 보고 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시 전역에 감염병 감시체계를 위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을 병의원, 약국, 학교 보건교사, 산업체 보건관리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 위촉 및 대상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이상 유무를 점검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환자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해외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한 추적감시와 감염병 환자들의 조기발견을 위한 보균자 찾기 사업 등 감염병 유입예방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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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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