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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2015년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MOU 체결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건강안심학교 5개교(가림초, 광명초, 광문초, 하안남초, 하안초)와 지난 430()에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존에 실시하던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보건소 중심의 건강정보 전달 중심의 서비스라고 하면,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학생, 학부모 간에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 건강정보의 공유를 통해 보다 자발적인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보건소 뿐만 아니라 학교 스스로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별 환경을 진단하고 자원을 활용, 단일화된 보건정보 제공을 벗어나 각 학교별 자율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또래지도자 육성활용, 건강교실 강사 지원, 건강정보 공유 등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에 필요한 업무협조사항 및 지원내용을 명확히 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건강안심학교 만들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 및 건강안심학교 선포식을 시작으로 학교별 또래지도자 육성, 건강동아리 및 건강교실 운영, 건강정보판 설치, 아토피천식 환아 관리, 건강안심학교 인형극 공연 등 특화된 학교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건강안심학교 만들기에 돌입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스스로 만드는 건강안심학교라는 사업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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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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