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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안심보육 환경 조성… 열린어린이집 46개소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광명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새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2개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을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간 개방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과 보조교사 우선 지원, 교재 교구비 지원, 포상 추진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어린이집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부모참여 확대를 통한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열린어린이집 신규 12개소와 재선정 34개소 등 총 46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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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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