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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철산4동 위기 이웃 발굴·지원 사례’ 경기도 장려상 수상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 발굴 및 적극 개입 사례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2년도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지원 사례 선발대회에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기이웃 발굴 및 적극 개입 사례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에 맞게 복지사업을 운영해 온 광명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70건의 사례 가운데 장려상을 받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는 광명시가 선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영케어러)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로 발굴되었다.

 

또한, 사례 대상자뿐만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가정 문제를 발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철산4동은 향후 재개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과 함께 주변을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마을 복지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 408명으로 구성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맞춤형 복지지원, 동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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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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