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유종상 도의원, 경기도가 k-콘텐츠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중심기지로 거듭나야 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경기도의회 제365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k-콘텐츠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중심기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발언에서 유종상 의원은 이른바 k-콘텐츠라고 불리는 문화예술은 휴대폰, 반도체에 비견될만한 큰 산업군으로 성장했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은 지자체 성장과 혁신을 위한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가 k-콘텐츠를 선도해나가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함께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야한다고 말하며, “콘텐츠와 혁신이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절대적인 지원이 시급하고,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예술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와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법정법인화된 체육회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체육관련 사업의 일원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잃어버린 경기체육의 영광을 되찾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체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편적 복지로서 문화·예술·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