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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 연말까지 2022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정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오는 1116일 고액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gm.go.kr)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 또는 세외수입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이며 공개범위는 성명, 연령, 주소, 체납액 등이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은 59명에 체납액 55억여 원으로, 그동안 공개된 고액 체납자 251명을 더해 공개 대상은 31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공개 대상 명단은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공개되기 전까지 체납세를 납부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조속한 납부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하도록 안내하여 579백여만 원을 납부한 14명을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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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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