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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유종상 도의원, 한국도자재단 행감에서 기관 존립의 중장기 과제를 고민하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더불어민주당, 광명3) 의원은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국도자재단의 설립목적에 맞는 운영과 중장기 운영방향에 대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왕실도자기, 생활자기의 주산지인 경기도에서 도자문화 발전을 선도하고자 재단을 설립한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도자재단 운영이 비엔날레와 도자페어 위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유 의원은 비엔날레와 도자페어도 중요하지만, 영세도예인 판로개척과 도자문화 생활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도자를 문화로만 볼 것이 아니라 산업화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한국도자재단이 전례 답습적으로 비엔날레, 박물관운영, 도자페어만 운영할 것이 아니라 기관 존립에 필요한 중장기 과제를 고민하고 연구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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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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