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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와 ESG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이하 ‘UIL’)의 초청으로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여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UIL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서밋 연수에는 광명시, 안성시, 수원시, 서울 은평구, 충남 공주시, 전북 부안군, 광주광역시 서구 등 7개 도시 단체장과 EBS교육방송 및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협의회 연수단은 국제 평생학습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유네스코 본부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함부르크ESD센터 학습플래닛연구센터 독일성인교육연합회 국제기구(DVVI) (Bonn) 시민대학 글로벌 학습도시(독일의 함부르크·, 프랑스의 에브리 쿠쿠론)에 방문하여 한국의 학습도시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인, 지역,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위해 ESG 학습은 필수적이며,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학습 공동체를 구현하여 지역 실천 활동으로 선순환될 수 있어야 한다, “ESG 평생학습이 선진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이번 사례들을 토대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실천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제1호 도시이며, 최초의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서 국내 학습도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국외 학습도시와의 끊임없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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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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