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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시민과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 광명2동에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시민과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광명2동에서 이어 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2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사항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반장제도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재개발 사업에 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개발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관하여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가 동행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광명2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의 해답은 오로지 시민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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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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