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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광명문화재단·(재)금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천 기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추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22()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과 안양천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화 시대, 구로 공단 기반 노동자들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하며 발전된 광명시와 금천구는 안양천 기반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며, 두 지역이 문화예술로 연대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이 추진되었다.

 

하안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와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천을 기반으로 시민의 문화생활권 확보 및 지원을 위한 문화재단 간 상호 협력 홍보채널 활용 및 추진 사업 협력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문화생활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문화 자원 및 지역 공간 교류 활용 협력 사업 추진전문 역량을 활용한 생활문화 협력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과 금천문화재단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안양천 기반 생활문화 사업 연계, 협력사업 발굴, 예술인 교류 등을 공동 운영하면서 양 도시의 중장기적 상생 협력을 통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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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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