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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광명문화재단·(재)금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천 기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추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22()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과 안양천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화 시대, 구로 공단 기반 노동자들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하며 발전된 광명시와 금천구는 안양천 기반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며, 두 지역이 문화예술로 연대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이 추진되었다.

 

하안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와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천을 기반으로 시민의 문화생활권 확보 및 지원을 위한 문화재단 간 상호 협력 홍보채널 활용 및 추진 사업 협력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문화생활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문화 자원 및 지역 공간 교류 활용 협력 사업 추진전문 역량을 활용한 생활문화 협력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과 금천문화재단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안양천 기반 생활문화 사업 연계, 협력사업 발굴, 예술인 교류 등을 공동 운영하면서 양 도시의 중장기적 상생 협력을 통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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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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