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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검수부터 철저하게 !

광명교육지원청 특별위생․안전점검 실시

 이상 고온으로 식품위생 사고 발생 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가운데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56() 구름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특별위생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식중독균의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식재료가 들어오는 오전 840분 검수시간부터 점검을 실시하였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위해요소의 차단을 위한 적격한 납품업체 선정에서부터 학부모, 교직원등이 참여하는 복수대면검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로 온도변화에 민감한 우유등의 냉장온도 관리 및 급식관리 철저 등 식재료의 안전한 유입을 당부하였으며, 운반차량 위생관리 및 식재료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학교급식시설과 조리실무사 개인위생수준 및 학교급식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스템의 체계적인 적용 등의 위생실태를 점검해, 현재의 관리수준을 진단한 후 미비점을 시정하도록 현장지도하고 현장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예산편성지원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사와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집단식중독 등의 안전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학교급식 위생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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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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