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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어떻게 살 것인가’열려

오리서원은 인문학 확산과 대중화, 전통문화 계승과 보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인문 인성교육과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오리서원이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초청해 의역학과 서양철학, 동양철학의 관점으로 삶을 통찰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6월에는 명사초청 청백리 리더십 특강이 광명시민과, 공공기관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문학자와의 강연과 문답을 통해 진정한 리더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리서원 관계자는 몇 해 전 부터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은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인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시대가 당면한 문제들과 개인의 내적 물음에 대해 인문학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며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의 성장,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결되리라 본다.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단단한 뿌리를 다지길 바란다.’ 말했다.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어떻게 살 것인가>는 누리집(www.오리서원.com)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할 수 있다.

 

일시 : 5/22~6/5 금요일 10~1230

대상 : 광명시민

장소 : 오리서원 대강당

일정

강연 주제

초청 강사

5/22

의역학으로 삶을 마주하다

고미숙(고전평론가)

5/29

니체 운명을 사랑하라

문탁(인문연구가)

6/5

장자에게 묻다

길진숙(인문연구가)

문의 02)898-6306 오리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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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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