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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소하2동, 일심장로교회 봉사단과 함께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광명시 소하2동은 지난 8일 관내 일심장로교회 봉사단과 함께 힘을 모아 거주 환경이 열악한 홀몸어르신의 집을 정리했다.

 

앞서 소하2동 복지돌봄팀은 방문상담 및 찾아가는 소이곳간사업을 통해 관내에 돌봄을 받지 못한 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교회 봉사단과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일심장로교회 봉사단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 안팎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곳곳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내 주거 및 위생환경을 개선했다.

 

일심장로교회 봉사단장 홍영성 장로는 집 안을 청소하고 환풍기를 수리하는 등 어르신께서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봉사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이번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어르신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 하나로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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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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