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대상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 실시

‘복지 사각지에 대상자들에 대한 꼼꼼한 지원 이룬다’

 광명시에서는 의료급여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유지를 돕기 위하여 관내에서 활동하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0여명에게 20일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했.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5,432명 독거노인들과 주 1회 방문 및 주2회 전화 상담을 통해 말벗, 건강관리, 생활지도를 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현재 동별로 담당 생활관리사가 지정되어 1명의 생활관리사가 150명에서 600명까지 관리하고 있.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활관리사들에게 약물 오남용 방지, 질환별 올바른 약물 복용법, 의료급여 상한일수 및 현금급여 지원제도,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등 치아 관련 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의료급여 재정 절감 및 사례관리가 어려운 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회복지과 김주학 과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에게 의료급여의 올바른 이용에 대하여 어르신들께 상세한 안내를 부탁하고 의료급여 재정절감과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협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해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연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2천여만 원의 의료급여 기금이 절감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올해도 방문건강관리사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교육 등의 다양한 연계사업을 실시하여 10% 이상의 의료급여 일수 감소와 15% 이상의 의료비용 절감을 목표로 대상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