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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김포중 회장,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서 봉사부문 금상 수상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시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을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찾아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김포중 회장은 어떤 곳이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봉사라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회장이 한미동맹70주년을 맞아 그동안 경기도와 나라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봉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미 동맹 [韓美同盟]은 한미 상호 방위 조약에 따라 남한과 미국 사이에 체결한 동맹으로 북한의 남침과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 양국 국회의 비준을 거쳐 19541118일에 발효되었으며 202370주년을 맞았다.

 

2023년은 한미동맹70주년을 맞아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주최한 한미동맹70주년 리셉션’,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8주년, 한미동맹70주년 2023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더불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인물들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그 공로를 인정하여 상을 수여했다.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미국 대통령에게 받았다는 것보다 대한민국의 많은 봉사자들을 대신해서 받았다는 마음에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중 회장은 현재 TPF솔루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많은 사람들에게서 오르내리는 김포중 회장의 정치권 진출에 대해 지역에 유능하고 광명시민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지역에서 좋은 분들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신 중앙에서 어떤 부문을 대표해서 정치를 하라고 부른다면 봉사의 연장이라 다짐하며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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