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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소하초, 우리고장의 역사를 찾아서

소하초등학교(교장 김형식) 3학년 학생은 지난 64일과 5일 이틀로 나누어 광명시에 위치한 충현 박물관과 광명 동굴 등 유적을 답사하는 체험에 참여하였다.

광명 문화원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사회, 창체 교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탐구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충현 박물관을 관람하고 KTX역을 경유하여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한 후 광명 동굴로 이동하여 동굴 안 관람 및 영화 감상을 실시하였다. 모든 답사 과정에서 학급별로 지역문화해설사가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권미나(3학년)학생은 충현 박물관과 광명 동굴을 보았는데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오리 이원익 대감의 업적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하였다. 정다일(3학년)학생은 오리 이원익 선생님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광명동굴에서 영화를 본 것이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소하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체험과 탐구를 통해 지역민으로서 애착과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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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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