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재난안전 네트워크 간담회 실시

시흥시가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단체 상호간의 역할 정립과 소통을 위하여 지난 3150여명의 단체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다가오는 장마, 태풍 등 본격적인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 네트워크 각 회원단체들이 재난 발생 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짚어보고,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혼란을 방지하고 재난의 신속한 수습을 도모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들의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재난현장의 구호활동 비체계성 등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 발전시켜 네트워크 단체 간 협력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시흥시가 2016년 코리아문화수도로 지정된 것과 관련하여, 단체회원들이 시흥시민으로서 적극 참여해 줄 것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안전한 시흥을 만드는 데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단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회원단체간의 명확한 역할분담과 임무 숙지를 통해 재난발생시 혼란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