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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 오는 9월 말까지 취약지역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방역 실시

광명시 광명6동은 16일 올해 지역사회의 소독·방역을 책임지고 수행할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용규 자율방역단장은 자율방역단원들에게 방역계획과 방역방법 및 수칙 등을 설명하고 하절기 방역준비에 철저를 기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종각 동장은 자율방역단에 방역기간동안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메르스 확산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율방역단은 지역실정에 밝고 현장접근성이 뛰어난 새마을지도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6월부터 9월말까지 옥길동을 포함한 광명6동 전 지역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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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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