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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하안3동, ‘일일명예복지동장제’ 추진

-복지체감도 높이는데 앞장,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 되고 있어

광명시(시장 양기대)의 찾아가는 현장복지 복지동이 광명시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 하안3동은 복지동 사업의 일환으로 통장과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1조가 되어 복지소외계층가구를 매일 방문하는 일일 명예 복지동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일일 명예 복지동장제는 기존에 동장과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조가 되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복지소외계층가구를 매일 방문하여 건강 등을 체크하는 활동을 확대한 것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에 일일명예복지동장활동에 참여한 박순희 18통 통장은 “‘일일명예 복지 동장제 통해 주민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일 수 있을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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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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