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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 개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82교(팀), 학생 1,476명 참여

◦ 초등 30팀, 중등 28팀, 고등 24팀 참여,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 임 교육감“ 여러분이 오늘의 주인공,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분”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함께 빛나는 화합 한마당 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가 이천시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82개 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까지 운영된다.

초등부 30, 중등부 28, 고등부 24팀이 참여하며, 참가팀 경기 수확보를 위해 예선은 변경된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 시작된 체육행사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지역과 시도를 넘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경기 개최를 축하하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님, 경기장을 협조해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주인공은 이 자리 계신 여러분, 학생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스포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둔 것은 학생들의 체육 역량이 기초가 돼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밑받침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

임 교육감은 우리가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구분하지만, 생활 스포츠 저변 없이 엘리트 스포츠 발전은 어렵다체육이 인생의 기초와 기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체육의 주인공이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분이라며 이번 대회에 모두 힘차게 즐겁게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 대회는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개최하며 17개 시도교육청 91(), 91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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