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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시흥시, 농작물 가뭄피해 예방 총력

시흥시가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농심과 농작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고 벼 생육이 부진한 지역에 615일부터 급수차를 동원, 1,005톤을 우선 공급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과천관리단과 협의하여 팔당호 물을 청룡양수장 및 흥부(물왕)저수지 등에 하루 약 37천톤씩, 6월 하순까지 80만 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 공급으로 농작물의 최소한의 가뭄해소가 가능해졌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인들도 물대기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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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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