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7℃
  • 맑음강릉 10.2℃
  • 구름많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10.6℃
  • 맑음대구 9.5℃
  • 연무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10.8℃
  • 맑음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조금금산 8.7℃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3℃
  • 구름조금거제 10.8℃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친환경상식 쏙쏙~ 에너지 사랑도 쑥쑥~

- 5학년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

623일부터 30일까지 5학년은 1학기 사회 2단원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국토와 관련지어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에코 롱롱 버스를 체험해보았다. 버스에서 학생들은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햇빛으로 조명을 밝히는 등 우리 생활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수소자동차 롱롱은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얻고,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를 만들고 작동해 보는 활동이다. 매연이 나오지 않는 사실을 확인한 학생들은 환경을 위해 수소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앞다투어 이야기하였다.

5학년 2반 이수아 학생은 에코롱롱 차에 있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물건들이 신기했고 수소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5학년 학생들은 평소 에너지 사용에 반성하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안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환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