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은 7월 1일 시민과 함께 하는 현장 체험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광명 4동의 생활 쓰레기 수거 현장을 찾은 양 시장은 미화원 20명과 함께 쓰레기 수거와 거리 청소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양 시장은 미화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현장을 어려움과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으로 사람 중심 행복도시 광명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