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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안현초, 교사 힐링 음악회

- 한국식 오카리나 연주자 김준모 선생님 음악회 -

7월 3, 안현초등학교(교장 김선혜)에서는 아름다운 울림*깊은 감동 교사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안현초등학교는 ‘2015 한국식오카리나 연주를 통한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글로벌 영재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특성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식오카리나 교사 동아리, 학부모 평생교육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교육 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가꿔가는 학교이다.

힐링음악회는 한국식오카리나 개발제작자이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모선생님을 초청하여 한국식오카리나의 다양한 음역의 소리를 여러 장르의 연주곡을 통해 감상하였다. 힐링음악회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베이스의 깊고 포근한 울림, 테너의 마음을 감싸주는 울림, 알토의 평온하면서도 아련한 소리를 감상하며 한국식오카리나의 소리에 깊이 빠져들었다. 아울러 음악회에 함께 참여하신 피아니스트 이지우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는 음악이 주는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힐링음악회에 참석한 최○○교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한 기회가 되었으며 한국식오카리나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활동과 연계한 한국식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음악을 통한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고 음악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학교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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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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