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안현초, 교사 힐링 음악회

- 한국식 오카리나 연주자 김준모 선생님 음악회 -

7월 3, 안현초등학교(교장 김선혜)에서는 아름다운 울림*깊은 감동 교사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안현초등학교는 ‘2015 한국식오카리나 연주를 통한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글로벌 영재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특성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식오카리나 교사 동아리, 학부모 평생교육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교육 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가꿔가는 학교이다.

힐링음악회는 한국식오카리나 개발제작자이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모선생님을 초청하여 한국식오카리나의 다양한 음역의 소리를 여러 장르의 연주곡을 통해 감상하였다. 힐링음악회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베이스의 깊고 포근한 울림, 테너의 마음을 감싸주는 울림, 알토의 평온하면서도 아련한 소리를 감상하며 한국식오카리나의 소리에 깊이 빠져들었다. 아울러 음악회에 함께 참여하신 피아니스트 이지우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는 음악이 주는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힐링음악회에 참석한 최○○교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한 기회가 되었으며 한국식오카리나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활동과 연계한 한국식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음악을 통한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고 음악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학교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