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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장애우들에게 소방안전 교육

 평소의 습관과 교육이 위기의 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보험이 될 수도 있다. 화재나 재난 등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만큼 평소의 교육이 중요하다.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7일(금)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다니엘의 집에서훈련생 등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사시 대처요령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화재발생시 신고방법 및 실제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사용법 및 각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광명소방서 권오성 반장은 "생각했던것보다 장애인 분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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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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