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7일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새희망, 5060베이비부머,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청년잡스타트) 참여자들을 위한 하절기 폭염피해 예방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실외근무를 하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한 근무를 위해 21개 부서 총 25명의 담당팀장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폭염대비용 아이스타올 389개가 전달되었다.
광명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각 부서에서는 폭염 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