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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지역연계 늘해랑학교 개강

- 2015 여름방학 특수교육 늘해랑학교 개강식-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30()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에서 개최하는 ‘2015 여름방학 특수교육 늘해랑학교 개강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늘해랑학교 개강식에 41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자원봉사자,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여름방학 늘해랑학교는 지난 2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개강식을 시작으로 27일에는 G그린발달센터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30)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늘해랑은 늘 해와 같이 빛나라는 의미로서, 늘해랑학교는 지역중심의 특수교육지원체제 확대를 통해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안전을 기본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학생 부모의 보호부담 경감 및 가족지원 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방학 중 위탁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광명지역에서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G그린발달센터 이 3개의 기관에 6학급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늘해랑학교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교육활동과 다양한 체험들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의미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늘해랑학교 운영을 위하여 지원뿐 아니라 모니터링을 통한 지도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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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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