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시원한 광명동굴, 관광객 북적북적 열기가 가득…

- 재개장 후 취대인파 몰려, 각광받는 피서 명소 확인돼

- 8월 첫째 주말 33449명 야간까지 장사진

 

 

수도권 유일의 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 수가 주말인 81일과 2일 이틀 동안 무려 33449명에 이르렀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기록적인 숫자다. 지난 44일 유료로 재개장한 이래 광명동굴의 누적 방문객은 37225명을 기록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의 방문객 수가 8월 말로 50만 명, 올 연말까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의 추세로는 연내 100만명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동굴은 유료화 재개장 85일 만인 628일 방문객 20만 명, 100여일 만인 726일에는 30만 명을 달성했다.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들은 동굴 주차장에 진입하기까지 오랜 기다림과 매표소 앞의 장사진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한 동굴 안에서 찜통더위를 날려 보내고 한결같이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한여름 휴가철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동안, 광명동굴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광명동굴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한편 오는 8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 마루주 만들기, 와인품평회, 와인체험부스 등 다양한 와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