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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국회 및 경기도의회 의원, 광명교육지원청 , 을지연습 상황실 격려차 방문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816시경 백재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그리고 21시경 이언주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태, 박승원 의원이 을지연습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황실 상황반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3층 대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일일 21명의 인원이 투입돼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국가의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유사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 자리에서 백재현 국회의원과 이언주 국회의원은 최근 남북 긴장감 속에서 국가 비상시 완벽한 위기대응능력 태세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이 내실있고 실전적인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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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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