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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2025 해오름 광명 원스톱 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실시

◦ 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을 위한 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 지원
◦유아 주도의 CNT검사(Cognitive Neuropsychological Test) 및 부모
응답형 K-CBCL(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검사 전액 지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유아 및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2025 해오름 광명 원스톱 유아 정서 심리 발달 지원 사업 실행해 나간다.

이번 2025 해오름 광명 원스톱 유아 정서 심리 발달 지원 사업은 관내 유치원에 재학 중인 5(20219.1.1. ~ 2019.12.31.)4세 유아 일부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유치원으로 방문하여 놀이식으로 진행되는 유아 주도 CNT 검사와 부모 응답형 K-CBCL 검사 실시를 통해 개별 유아보고서 및 맞춤형 보호자 양육 코칭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CNT검사는 구름산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에서 실시된다. 69CNT검사를 실시한 구름산유치원 원 노수자 원장은이번 해오름 광명 원스톱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이 유치원 현장에 지속적으로 지원되어 유아의 정서 발달 및 교육공동체 모두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용현 교육장은 이번 해오름 광명 원스톱 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육 기능 강화되고 유아교육공동체의 행복감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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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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