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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복지동(洞) 운영 위한 추진상황보고회 열어

-촘촘한 6단계 복지안전망 구축 시행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복지동()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를 적극 시행하고자 복지동()운영 추진상황보고회 및 상담(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복지동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18개동()중 광명3, 광명7, 철산4, 하안3 동장이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사례관리를 위한 소통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경인여대 조현순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추진상황보고회 및 상담교육은 타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동 운영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가정방문 시 원활한 소통과 복지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복지위원, 봉사단체 회원, 담당공무원 등은 각 동별 특색있게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하여 지속적인 복지정책 발전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존 5단계 복지안전망을 6단계 복지안전망으로 늘이고 보다 촘촘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1단계 맞춤형급여제도, 2단계 긴급복지지원, 3단계 무한돌봄사업, 4단계 희망나기, 푸드뱅크 등과의 자원연계, 5단계 복지동사업, 6단계 각 복지동()의 봉사단체 조직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를 통하여 현장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 예정인 복지동 운영 추진상황보고회 및 복지역량 교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여 각 동의 복지역량을 강화하여 광명시 복지정책의 업그레이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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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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