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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잘못된 인터넷 문화 청소년 스스로 대안 만든다

청소년 토론회&가두캠페인'꽃가람'진행

광명시 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영삼)은 지난 829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가두캠페인꽃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담아내기청소년이 토론 전문교육을 받고, 직접 토론회와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스스로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찾아보고, 대안을 찾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중창단 공연, 해냄 랩 동아리 (block head.)의 랩공연, 해냄 댄스 동아리 혼동의 댄스 공연에 이어 ()시지온 김미균 대표의 주제 발제가 이어졌다.

 

청소년은 잘못된 인터넷상의 문제로 외모지상주의, 장애인 비하, 마녀사냥, 여성 비하, 찌라시(유언비어),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유출, 은어의 과다사용,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 잘못된 댓글 문화를 꼽았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이 모둠장이 되어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모둠별 토론을 진행했다.

 

청소년이 주장하는 바를 담은 캠페인 피켓을 직접 만들어 철산상업지구부터 광명시청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도 청소년의 생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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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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