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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2015년 치매파트너 발대식 개최

“ 치매파트너들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나눠 더불어 함께 가는 따뜻한 동반자, 소명감을 갖고 치매 인식 변화의 중심에 서 주길 ”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새정치민주연합, 안양2)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호겸, 박순자, 박재순, 류재구 도의원과 함께 18일 오후 300명의 치매파트너 및 치매 관련 서비스종사자들이 참여하는 2015치매파트너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가파르게 증가하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나누기 위해 치매파트너로 자원한 경기도 치매파트너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치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고통을 수반하며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은 한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치매파트너에게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의 구심점이 돼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전국에 치매어르신이 64만 명에 이르고 경기도에만 13만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12729일 치매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앙광역 단위로 치매를 치료하고 환자를 돌보는 치매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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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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