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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동굴, 유료개장 5개월 20일만에 방문객 70만 명 돌파

- 입장료 등으로 28억여 원의 시 수입과 일자리 200여개 창출

- 대만, 홍콩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 8월 이후 3500명 이상 다녀가

-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기념품, 와인레스토랑 이용 등 상품개발 박차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이 923,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광명동굴이 44일 유료 개장한 이래 5개월 20일만의 일이다.

 

이에 따라 광명동굴은 입장료, 체험료 등으로 28억여 원의 시 수입과 광명시민 일자리 200여개를 창출해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동굴 70만 번째 방문객인 이금녀(캐나다 교포)씨는 모국이 그리워 한국에 온 김에 광명동굴을 찾았는데, 이렇게 70만 번째 방문객이 돼 정말 기쁘다, “광명동굴이 더욱 발전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 광명동굴을 찾아오는 단체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다. 8월 이후의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만 해도 923일 현재 3500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하루 100명 이상의 외국 단체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중화권을 넘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지의 여행사, 항공사, 언론사의 광명동굴 팸투어도 꾸준히 이어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이에 따라 광명동굴의 홍보와 입장 관광 외에 체험과 기념품 판매, 와인레스토랑 이용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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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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