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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꿈이 있는 전시회!!

미술을 전공으로 하는 모든 아이들이 정지된 입시제도에 선입견을 떠나 창작된 학생만의 그림으로 자기표현과 주변 이웃에 대한 어려움을 만나는 장으로 광명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 주최로 할 수 있다는 정신적 도움을 주고자 씨앤씨미술학원에서 순수한 학생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애인들과 뜻을 함께 전달해주고 입시제도에만 몰두하는 틀에 박힌 입시보다도 누군가를 돕는 맑고 순수한 정신세계를 바꾸어 주는 게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며, 사랑의 기부라는 맑은 순수함을 심어주는게 교육의 한 부분이라 생각되며, 장애인들에게 손수 만든 작품과 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그 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해주고 봉사라는 이념을 가슴 한구석에 심어주는게 어른들의 진정한 교육 아닐까 한다.

 

학생들 그림 100여점, 각 학교 선생님, 서양화 작가들의 작품이 한곳에 모인 미술 작품 전시회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1010() 오후 2시에 오픈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윤대기 원장(씨앤씨미술학원)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만이라는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나와 같이 할 수 있다아름다움을 나눈다는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주는게 더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 전 이런 마음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다.

 

항상 주변을 살피면서 행복을 나눠주는 건 그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심어주어야 할 교육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한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도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스펙을 얻으면서 주변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멋진 자세로 스스로를 거울삼아 볼 수 있도록 심어주고 싶고 때론 사회에 나아가서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 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주고 싶다. 우리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진행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그들에게 작으나마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했지만 광명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서 힘이 되어주고 여러 어른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사의 마음과 자신감이 생겼다. 우리 학생들의 부족함이 묻어있긴 하지만 땀 흘려 상대 이웃에게 웃음을 줄수있다는게 희망이며, 행복한 웃음은 꿈이 있는 날갯짓이 아닐까? 장애를 얻은 아이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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