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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이재정 교육감-남경필 도지사 '굿모닝 꿈의 학교'학생 격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수원 세류중학교 ‘굿모닝 꿈의학교’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굿모닝 꿈의학교’는 중학교 학생들이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목적으로 도내 중학교 552개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8시 세류중학교를 방문하여 2학년 학급대항 여학생, 남학생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축구교실을 통해 신체적으로 건강해 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강인해지고, 서로 함께 어울리는 배움의 장이 되길”기대했다.

한편, 세류중학교(교장 이흥우)에서는 1, 2학년 학생 200여명의 학생이 ‘굿모닝 꿈의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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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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