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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어린 시절 엄마,아빠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던 기억은 자라나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가슴에 남아 있다.

그것은 때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 부모와 유대감이 강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가정교육은 학교생활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학교화단에 피었던 꽃잎과 초록 나뭇잎이 단풍을 따라 붉게 물들고 싶은 아름다운 계절의 맑은 어느 날 알록달록 예쁘게 차려 입은 엄마,아빠들이 광일초등학교에 모였다.

‘광일초병설유치원(원장 전 성화) 가족 한마당 운동회’가 열린 것이다. 엄마,아빠와 손을 잡고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한바구니 가득이다.

뜨거운 응원 속에서 펼쳐진 달리기는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몸을 원망해야 하는 시간이었지만 반면에 자랑스런 엄마,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한바탕 웃음으로 즐거움과 정을 나눈 다음에 어지럽힌 자리를 치우는 것은 기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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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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