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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탈북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 122일 경찰서 2층 집무실에서 경찰서장과 광명중앙감리교회 관계자, 탈북청소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광명중앙감리교회(목사 우병설)에서 후원한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함께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탈북청소년 장00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광명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협업,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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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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