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주관하는 ‘2015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언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0인을 ‘2015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 오는 2월 28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협은 선정 기준에 대해 “본회의 출석률, 법안발의 횟수 및 가결률, 발의법안의 전문성 및 타당성, 공익을 위한 활동 등 2015년도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항상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