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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이재정 교육감 청와대 앞 1인 시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앞으로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14개 시도교육감들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대통령님!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 책임입니다. 법률상 시도교육청의 의무가 아닙니다. 대통령께서 긴급 국고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팻말을 놓고 누리과정 해결을 위한 국고지원을 호소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다해야 한다”라며, “4조원이 넘는 누리과정을 감당하라는 것은 학교 교육을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감사원 감사에 대해 “교육청을 압박하는 것이지 진정한 의미의 감사가 아니다”라며, “우선 교육부가 교육비를 다 주었는지 교육부부터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의 이번 청와대 1인 시위는 ‘보육대란’ 뿐만이 아니라 ‘교육대란’ 상황에서 더 이상 유․초․중등 교육의 현상유지도 할 수 없는 현실을 전달하고 대통령께서 긴급 국고 지원을 해야 한다고 것을 요구한 것이다.지난 2월 3일 14개 시도교육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의 약속이며, 국책사업인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며,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긴급 국고 지원을 촉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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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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