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희망이 있는 따뜻한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미래사회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창립한 한국미래사회포럼(회장 김갑종)이 창립1주년을 맞았다.
2월23일 18:30분 동부새마을금고 6층에서 진행된 이날 창립1주년 임시총회는 김기양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전행사인 타플의 고고난타에 이어 주진오 부회장의 내빈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국회의원 선거를 반영하듯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 예비후보, 주대준.이효선 새누리당 광명을 예비후보가 시간을 쪼개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또 치매의 원인을 막는 사이클로 필린 약제를 발견 의료계의 주목을 받은 이언주 국회의원의 남편 경희대 의대 최원재 교수가 참석하여 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병주 시의회 부의장, 이길숙 시의원, 윤순갑 광명민주평통회장도 참석하여 1주년을 축하하였고 손인춘 국회의원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갑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현실속에서 광명이라는 지역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자 창립한 한국미래사회포럼이 벌써 1주년을 맞게 되었다.
국민소득이 3만불을 넘어가는 새로운 사회에서는 물질적 가치보다는 정신적 가치 추구가 삶의 행복을 결정한다. 즉 떠밀려 사는 삶이 아닌 자기 스스로 삶의 결정권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서로 존중과 배려, 소통, 화합하면서 정보교류를 통해 올바른 지식정보를 확립하여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여 대한민국을 희망이 있는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일상의 소소함에 감사하고 웃음의 씨앗을 뿌리는 한국 웃음, 행복 경영 협회 정은미 강사의 ‘웃음과 행복, 그리고 인생’이라는 즐거운 강의가 있었다.
2부는 청호가든으로 자리를 옮겨 지나온 1년을 회상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내일의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